토트넘의 에릭센은 프리미어 리그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까지 맨유의 관심을 받았다. 토트넘은 에릭센의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비드를 하기 원했다. 그러나 에릭센은 스페인으로 소속팀을 옮기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맨유 또한 에릭센을 영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 또한 에릭센에게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레알 마드리드는 맨유의 폴 포그바도 영입 리스트에 있다고 한다. 그래서 레알은 에릭센이 맨유로 가서 포그바의 입지를 불안하게 만들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다. 게다가 레알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에릭센보다 포그바를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레알은 £27.4m의 현금뿐만 아니라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이용해 포그바를 영입하고자 한다.
토트넘의 레비 회장은 2013년 가레스 베일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제안한 적이있다. 그러나 베일은 £86m이라는 세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고 레알 마드리드로 향했다. 레비 회장은 베일의 이적료를 최대한 챙기기 위해 이적 시장 마지막 날까지 끌고 갔다.
에릭센은 토트넘으로 2012년에 합류했다. 이 때도 맨유의 퍼거슨 감독은 에릭센을 영입하고자 했다. 그러나 퍼거슨 감독은 에릭센을 좀 더 관찰하기로 했고, 결국 에릭센 대신 도르트문트의 카가와 신지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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