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골키퍼 아드리안은 첼시의 다섯번째 키커 아브라함을 막고 슈퍼컵 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 첼시는 전반전을 올리비에 지루의 깔끔한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이후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는 연달아 두 골을 넣으면서 이대로 승기를 잡는듯 했다. 그러나 첼시의 아브라함이 페넬티킥을 유도하여 조르지뉴가 득점에 성공했지만 결국 우승은 리버풀이었다. 리버풀의 클롭 감독은 챔피언스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후, 두 달만에 새로운 우승컵을 차지했다.
리버풀의 골키퍼 아드리안은 첼시의 다섯번째 키커 아브라함을 막고 슈퍼컵 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 첼시는 전반전을 올리비에 지루의 깔끔한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이후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는 연달아 두 골을 넣으면서 이대로 승기를 잡는듯 했다. 그러나 첼시의 아브라함이 페넬티킥을 유도하여 조르지뉴가 득점에 성공했지만 결국 우승은 리버풀이었다. 리버풀의 클롭 감독은 챔피언스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후, 두 달만에 새로운 우승컵을 차지했다.
첼시는 지난 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4대0으로 패배를 했다. 첼시의 램파드 감독은 패배한 경기를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왔다. 지난 경기에서는 어린 선수들을 기용했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바뀐 선수들의 경험과 경기력은 전반전에 첼시가 앞서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은골로 캉테는 중원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으며 지루 또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풀리시치도 역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다. 20살의 어린 선수지만 창의적인 플레이를 통해 아자르의 향수를 잊게했다. 풀리시치는 리버풀의 골문을 여러번 위협했지만 아쉽게도 VAR 판정으로 오프사이드에 걸리고 말았다. 은골로 캉테는 공수 양면으로 엄청난 활약을 하며 MOM으로도 뽑혔지만 아쉽게도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램파드 감독이 어린 선수와 경험있는 선수를 적절하게 조합하여 밸런스를 맞춘다면, 올 시즌 첼시의 성적은 예상외로 더 높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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