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백업 공격수로 대니 잉스를 영입할 수 있을까?
무리뉴 감독이 이끌고 있는 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백업 공격수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안으로 새 공격수가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르난도 요렌테가 토트넘을 떠나면서 케인의 백업 공격수가 1년 넘게 없는 상태이다.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팀을 이탈해 있을 때 적당한 대체 자원이 없는 토트넘이다. 실제로 케인이 부상을 당했을 때, 루카스 모우라나 손흥민이 원톱으로 나선 경기가 많이 있다. 토트넘은 새로운 공격수를 가능한 빨리 데려오고 싶어하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는 것 같다. 토트넘의 재정적인 문제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제드송 페르난데스를 데려온 것처럼 선 임대 후 완전영입과 같은 옵션도 고려하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현재 토트넘이 원하는 공격수 리스트..
뉴스
2020. 9. 14.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