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1분전에 이적한 토마스 파티, 그는 누구인가?
이번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의 목표는 리옹의 후셈 아우아르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토마스 파티를 영입하는 것이었다. 일주일 전, 아스날은 아우아르를 영입하기 위해 리옹에 제안했으나, 리옹의 장 미셀 알라스 회장은 끝내 거절했다. 아우아르를 영입하기 위해 아스날은 리옹과 협상을 해야했다. 그러나 토마스 파티는 상황이 달랐다. 바로 바이아웃만 지불하면 파티를 바로 영입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실제 아스날은 이적시장 마감 1분을 남기고 4,500만 파운드(약 668억)의 바이아웃을 지불하며 토마스 파티를 영입했다. 아스날의 아르테타 감독은 꾸준히 토마스 파티와 아우아르와 같은 선수를 영입하고자 했다. 현재 아스날에서 그라니트 자카, 세바요스가 주전 미드필더로 뛰고 있지만, 파티처럼 전진성 있는 미드필더가 필요했..
선수분석
2020. 10. 8.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