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역 위반을 한 그린우드,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다.
잉글랜드의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는 아이슬란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검역 지침 위반으로 대표님에서 퇴출됐다. 맨유의 그린우드(18)와 맨시티의 필 포덴(20)은 사우스게이트 감독에 의해 대표팀에서 나가라는 지시를 받았다. 두 선수 모두 지난 토요일 네이션스리그에서 데뷔하여 아이슬란드전을 1-0으로 승리하는데 일조했다. 그린우드는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뛰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 중 하나였지만, 자신의 실수로 인해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실망을 준 것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아이슬란드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린우드와 필 포덴은 잉글랜드 대표팀이 묵고 있는 호텔로 두 명의 여성을 부른 것으로 보인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두 선수의 나이를 인정하지만,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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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8.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