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아시아 시장 공략하기 위해 킥오프 시간 앞당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팀인 유벤투스가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경기 킥오프 시간을 앞당기자고 전했다. 지난 시즌 유벤투스는 프리미어 리그 탑 6팀들보다 수익이 낮았다. 그리고 중국과 같은 아직 잠재성이 많은 주요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이러한 요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리에A 개막전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25일 새벽 01시, 유벤투스와 파르마의 경기이다. 그리고 매달 초 2주동안은 중국 시간을 기준으로 자정 또는 그 이후에 경기가 열릴 것이다. 유벤투스의 관계자는 "우리는 국내와 해외에 있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적절한 밸런스를 찾아야 한다."라고 인터뷰했다. 그리고 "프리미어 리그와 세리에A의 격차는 엄청나고, 이 사실은 오래된 이야기이다. 그래서 리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이유 중 하나다."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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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1.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