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인 포체티노, 솔샤르 대신 맨유 감독으로 취업되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경질하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감독으로 선임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맨유의 고위 관계자들은 포체티노의 코치진과 함께 지속적으로 만나고 있으며, 포체티노도 맨유에 감독으로 가는 것을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올 시즌 맨유는 시즌 초반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 6-1로 대패했다. 맨유의 우드워드 부회장은 이번 A매치 휴식기에 솔샤르 감독을 해고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우드워드는 프리미어리그가 다시 재개되면 더 나은 경기력과 결과를 가져오길 바라고 있다. 만약 휴식기 이후에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다음에 있을 11월 A매치 기간에 솔샤르 감독을 경질할 수도 있다. 우드워드도 포체티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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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6.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