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오늘의 가십&이적설 : 반다이크, 에메르송, 포그바
반 다이크 리버풀과 재계약? 리버풀은 버질 반 다이크와 새로운 계약을 논의하려고 한다. 2018년 겨울, 수비수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하면 리버풀에 합류한 반 다이크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 프리미어 리그 준우승을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고질적인 수비 불안이 문제였던 리버풀은 반 다이크가 합류하고 승승장구했다. 그리고 이러한 활약 덕분에 2018-19 시즌 UE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그리고 2005년 첼시의 존 테리 이후, 처음으로 수비수로 PFA 올해의 선수로도 뽑혔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리버풀은 반 다이크와 새로운 계약을 얘기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한다. 리버풀은 반 다이크에게 약 20만 파운드(약 2억 9천만 원)의 주급을 제시할 것이라고 한다. 반 다이크는 사우스햄튼에서 리버풀로 합류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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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9.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