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치니 여치니 부자되기 프로젝트!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별다른 활동이 없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적시장 마감일에 매우 바쁘게 움직였다. 맨유는 알렉스 텔레스, 아마드 디알로, 파쿤도 펠리시트리와 계약했고 가장 충격적인 이적은 바로 에딘손 카바니였다. 아마드 디알로는 1월에 팀에 합류할 예정이며 나머지 3명의 선수는 바로 맨유로 합류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은 맨유의 팬들이 바라던 만큼 화려한 이적은 없었지만, 그래도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이적이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카바니는 잠재적으로 폭발할 수 있는 계약이다. 카바니는 지난 13년간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들 중 한명이다. 카바니가 세리에A의 팔레르모에서 뛴 이후로 호날두와 메시만이 카바니보다 더 많은 골을 넣었다. 카바니는 유럽에서 250골을 기록했으며 그의 경험치는 젊은 맨..

뉴스 2020. 10. 9. 22:56

오는 9월 20일 월요일 한국시간으로 새벽 1시 30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크리스탈 팰리스의 경기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다. 지난 시즌 코로나19의 여파로 유로파 리그를 늦게까지 소화한 맨유는 올 시즌 첫 경기를 크리스탈 팰리스와 갖는다. 반 더 비크를 영입하여 팀 내 긍정적인 분위기를 끌어올린 맨유였지만, 최근 그린우드 소동으로 골치가 아플 것이다. 과연 맨유는 리그 첫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겨갈 수 있을까? 예상 라인업 및 팀 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의 솔샤르 감독은 프리 시즌부터 힘들었을 것이다. 맨유의 스타 선수인 폴 포그바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현재 포그바는 트레이닝에 복귀한 상태지만, 과연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있을 정도의 폼인지 의문스럽다. 맨유의 골키퍼 코치는 상..

프리뷰 2020. 9. 17. 21:19

잉글랜드의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는 아이슬란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검역 지침 위반으로 대표님에서 퇴출됐다. 맨유의 그린우드(18)와 맨시티의 필 포덴(20)은 사우스게이트 감독에 의해 대표팀에서 나가라는 지시를 받았다. 두 선수 모두 지난 토요일 네이션스리그에서 데뷔하여 아이슬란드전을 1-0으로 승리하는데 일조했다. 그린우드는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뛰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 중 하나였지만, 자신의 실수로 인해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실망을 준 것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아이슬란드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린우드와 필 포덴은 잉글랜드 대표팀이 묵고 있는 호텔로 두 명의 여성을 부른 것으로 보인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두 선수의 나이를 인정하지만,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다..

뉴스 2020. 9. 8. 22:34